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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몇백 원짜리 철물이 집의 운명을 바꾼다
집의 수명을 보장하는 필수 자재 몇백 원짜리 철물이 집의 운명을 바꾼다 북미식 경량목구조주택이 국내에 들어온 지도 20년이 넘었다. 우리는 그동안 건축된 목조주택에서 시공 기술의 부족과 자재의 한계로 여러 하자를 겪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 원인 중 하나는 목조주택 연결철물을 사용하지 않거나, 잘못 사용한 데 있다. 취재 이세정 취재 및 자료협조 NShome 심슨스트롱타이 www.nshome.net 지진이 잦고 습한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목조주택이 발달되어 왔다. 그러나 1995년 고베 지진을 기점으로 목조주택에 대한 신뢰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이는 목조주택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설계와 시공의 부실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후에도 일본에서는 목조주택이 주택 시공의 45%를 점유하고 있으며, 내진이나 차음 성능을 위해 목구조에 부재로 철물을 사용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있다. 우리나라도 목조 건축물이 계속 늘고 있는 추세지만, 20여 년 전 지어진 목조주택들이 노후화되면서 내부 구조체의 하중과 부식에 따른 하자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인 ‘철물’은 매우 중요한 필수 자재다. ▲ 진도 7.5의 지진 충격실험을 견딘 6층 목조 주택(2009년 7월 14일 일본 미키시). 강한 바람이나 지진을 고려한 시공에는 연결철물을 꼭 사용되어야 함을 보여준 실험이었다. 구조체의 하중을 잡아주는 다양한 연결철물목조주택과 데크, 정자 등 나무로 만든 구조체에서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하중과 부식이다. 보강용 철물은 구조체의 응력 분산과 하중에 대한 지지를 도와 건축물을 견고게 지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시공의 효율을 높여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단, 이는 용도에 맞는 제품을 정확하게 시공한다는 전제 조건 하에 있다. 연결철물은 사용 부위에 따라 매우 다양한 종류로 제작되고 있다. 제품의 품질도 중요한데, 손으로 구부렸을 때 꺾이는 정도의 강도이거나 부식이 쉽게 되는 제품은 피해야 한다. 고정하는 못 또한 철물 종류에 따라 다르다. 시방서에 적힌 대로 각각의 철물에 맞는 길이와 크기의 못을 사용해야, 해당 철물에 테스팅된 내구성과 하중을 견디며 그 기능을 다 할 수 있다. 네일못이나 델파피스 종류는 금물이다. 잘못 시공된 연결철물은 하중에 따르는 구조적인 문제를 야기해, 창문이 열리지 않거나 데크가 주저앉는 등의 하자를 만든다. 하지만, 건축 후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건축주나 시공자들은 철물로 인한 하자인지 구분할 수도 없다. 철물은 개당 몇백원이라 금전적 부담은 크지 않지만 어떤 목수들은 망치질이 귀찮아서 시공을 꺼려한다. 건축주는 보강철물을 시공해 달라고 회사나 현장 목수에게 요구해야 한다. 철물은 집의 운명을 바꾸기도 하는 중요한 자재이다. 연결철물의 대표적인 종류 01 Epoxy Anchor System 콘크리트 기초 타설 후에 앵커를 설치하는 시스템이다. 엘리베이터 설치, 철근콘크리트 설계변경이나 보수 보강 시, 석재(화강석, 대리석, 블록, 타일 등)의 보수 및 앵커링 시 습기가 많은 곳이나 석재면의 장식 출물 등의 접착 시 사용가능하다. 온도에 따라 경화 속도가 다르므로 사용 시 유의해야 한다. 02 Rigid Tie Connectors 목재를 수직으로 결합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아연도금과 일부 스테인리스로 마감되어 있다. 03 Wall Bracing 골조 시공 시 벽체 뒤틀림을 방지해준다. 아연도금 및 녹 방지 처리가 되어 있으며, 플레이트에 16d 못 3개, 스터드에 8d 못이 사용된다. 3.47m×12개/1box 04 Adjustable and Stand on Post BasesAB 시리즈는 조절가능한 Post로 습기에 강하다. 콘크리트 바닥에 적합하고 침수 등의 습기가 많은 환경도 이겨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잘 부식되지 않아 수명이 길다. 아연도금과 일부 스테인리스로 마감되어 있다. 05 Anchor Bolt Holders재사용이 가능한 앵커볼트 홀더로 콘크리트 바닥에 앵커를 설치할 때 사용된다. 너트 없이 조임부를 견고하게 잡아주며, 깔끔한 마무리 작업을 돕는다. 2×4, 2×6에 사용가능하며, 색상으로 크기가 구분된다. 재질은 나일론. 06 Top Flange Hangers공학목재인 I-Joist(아이조이스트)를 다른 부재와 완벽하게 결합시키는 데 사용하는 연결철물이다. 스트롱 그립이라고도 불리는 이 제품은 기존 철물보다 더 적은 못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안정적인 설치가 가능하다. 07 Double Shear Joist Hangers 경량목구조 장선과 데크 장선 등 부재를 연결하는 데 빠질수 없는 제품이다. 특정 각도의 못구멍으로 연결못이 교차하여 목재에 고정되므로 더욱 완전한 목구조를 완성할 수 있다. 단, 시방서에 적힌 못 길이를 준수해 시공해야 한다. 중간하중 트러스에 적합한 LUS시리즈는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더 강한 하중을 받는다. 아연도금과 일부 스테인리스로 마감되어 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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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결로와 곰팡이를 피하기 위한 5가지 방법
공동주택의 경우, 결로 취약 부위에 대한 결로 방지 상세도를 작성해서 설계도서에 포함해야 하지만 단독주택은 그러한 법규가 없다. 주택에서 하자 문제로 가장 골치 아픈 결로와 곰팡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다섯 가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본다. 취재 정사은 ① 골조를 충분히 건조한 후 다음 공사에 들어간다콘크리트 구조체 습기를 충분히 말리는 모습(좌)과 나무의 함수율을 측정하는 도구(우)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골조가 올라간 뒤에 한참 동안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수분을 머금고 있는 콘크리트 구조체를 충분히 건조하는 과정이다. 콘크리트가 머금은 습기는 벽체에서, 바닥에서, 슬래브에서 배어 나오기 때문에 골조를 충분히 건조한 후 단열재를 설치하고, 방습층을 설치하는 게 좋다. 마루 공사 역시 바닥 보일러를 깔기 위해 친 방통의 콘크리트가 완전히 마른 후 바닥재를 까는 것이 습기를 바닥에 가두지 않는 방법이다. 콘크리트 구조체로 지어지는 단독주택도 골조의 건조 작업은 가장 기본이다. 목조주택 역시 구조재로 사용한 구조목의 함수율을 미리 점검해 19% 이하일 경우에 다음 공정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② 실크벽지 대신 합지벽지를 사용한다실크벽지라는 이름의 ‘합성수지벽지’를 시공하면, 벽체와 벽지 사이에 곰팡이가 생기더라도 건축주가 이를 깨닫는 데 걸리는 시간이 한참이다. 벽지 위로 곰팡이가 올라오고 난 뒤에는 이미 결로수가 벽을 타고 흘러내려 바닥까지 번진 후이고, 이미 건강을 해치고도 남을 수준의 곰팡이 포자가 잔뜩 자라있을 시점이다. 그래서 패시브하우스처럼 쾌적한 건축환경을 추구하는 건축물에서는 벽체가 숨을 쉴 공극이 거의 없는 실크벽지의 사용을 지양하고 있다. 콘크리트 주택뿐 아니라 목조주택에서도 실크벽지의 사용은 될 수 있으면 자제하는 편이 좋다. 나무가 숨을 쉰다는 이유로 목조주택을 지어놓고는 실크벽지로 이 숨통을 틀어막는 격이기 때문이다. 외부에 투습방수지 처리를 하고 레인스크린을 설치해 공기의 대류를 원활히 한다고 해도, 내부에서 실크벽지 마감을 하면 숨통을 막고 있는 거나 다름 없다. 최근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합지벽지도 많이 출시되고 있어 건축주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③ 붙박이장은 외기에 면하는 곳에 설치하지 않는다 구조체를 기밀하게 시공하고, 방습층을 꼼꼼하게 처리했다고 하더라도 외기와 면한 벽체에 붙박이장이 들어가는 경우를 조심하자. 대기업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카탈로그를 자세히 보면 외기와 면한 쪽에는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붙박이장을 외벽 쪽에 붙여서 설치하면, 붙박이장과 실내 공기 사이에 하나의 층이 생겨 오히려 곰팡이를 만드는 최적의 조건이 될 수 있다. 이 공기층은 환기를 시켜도 잘 움직이지 않고 정지된 상태로 존재하는데, 이 층이 강하게 열저항 역할을 해 공기를 따뜻하게 데우지만, 그만큼 구조체의 실내 측 표면 온도를 낮추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했듯 실내와 실외 구조체의 표면 온도 차이가 많이 날수록 습기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만큼 결로와 곰팡이가 생길 위험은 증가한다.④ 북측 창은 아르곤가스가 충진된 PVC프레임 창호를 사용한다흔히 ‘알미늄 샷시’라고 불리는 알루미늄 창호는 주택에 적용할 때 조심스러워야 한다. 알루미늄은 비닐계 합성수지인 PVC에 비해 열전달이 약 1,500배 잘 되는 재료로, PVC 창호의 열적 성능을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다. 물론 초고가의 알루미늄 창호도 있지만,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준의 금액은 아니다. 특히 하루 종일 햇볕이 들지 않는 북측 창의 경우 알루미늄 창호는 에너지를 뺏기고 온도 차이에 의한 결로수를 만드는 일등 공신이다. 피치 못하게 북측에 창을 내야 할 경우에는 될 수 있는 한 열관류율이 낮은 PVC 창호와 열난방 복사열을 감소시켜 열의 흐름을 억제하는 로이코팅된 2중 혹은 3중 유리, 그리고 그 사이에 비활성기체층으로 열전달을 막는 아르곤가스를 충진한 창호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⑤ 외단열 시 돌출 부위는 열적 분리 시공하는 것이 좋다발코니, 옥상 파라펫, 창호 주변으로 발생하는 선형 열교는 필연적으로 에너지 낭비를 부른다. 구조체가 돌출되는 부위의 경우, 튀어나온 부분에서 전달된 열은 내부로 흘러 들어 건물의 모서리와 접합부에 선형 열교를 발생시키고, 구조체 내•외부 온도 차이를 만들어 결로현상을 만들 가능성이 높아진다. 외단열을 채택해 건물을 감싸는 형태의 디자인을 한다면, 이런 돌출부위의 구조를 별도로 구성해 열교*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만하다. 옥상의 파라펫*도 열교가 발생하기 좋은 부분인데, 구조체보다 열전도율이 낮은 재료를 사용해 분리해주는 것이 좋다. * 열교(Heat Bridge)구조체 두께가 얇거나 단열재 누락으로 열저항이 낮아진 부위로 많은 열이 들어오거나 나가는 경로를 말한다. 열교 부위는 단열성이 떨어져 벽체 표면이 노점 이하로 내려가 결로의 원인이 된다. *파라펫(Parapet)건축물이나 건조물의 윗면을 보호하기 위하여 마련된 비교적 낮은 장벽을 말하는 것으로, 옥상 파라펫의 경우는 옥상 가장자리의 난간을 지칭한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전원속의내집
조회 2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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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8
우리 집 물, 믿고 마셔도 될까?
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endif] -->상수도 보급이 되지 않는 지역에 있거나 다른 이유로 지하수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전원주택. 생활용수 정도야 눈에 띄는 문제만 없으면 그러려니 하지만, 먹는 물은 조금만 이상한 징조가 보여도 찝찝하다. 생활용수, 음용수 목적의 지하수 수질검사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알아본다. 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endif] -->취재 조고은 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endif] -->❙ 지하수 수질검사, 꼭 해야 하나요?지하수를 개발할 때는 해당 지자체에 신고·허가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이 법정 의무다. 법적 기준 시설을 갖추고 준공시설도, 수질검사서, 현장사진을 포함한 서류를 제출해 용도에 적합 판정을 받아야 사용 가능하다.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집을 지으려고 할 때, 식수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에 관한 계획서를 제출해야 건축준공 허가를 해주는 지자체도 있다. 지하수 수질검사는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법적으로도 반드시 한 번은 거쳐야 하는 과정인 것이다.지하수를 개발하여 준공 허가를 받은 후에도 정기적으로 지하수 관련 검사전문기관의 수질검사를 받아야 한다. 생활용수는 1일 양수능력 30톤 이상일 때 3년마다 1회 검사해야 하고, 1일 양수능력 30톤 미만이거나 보건위생상 지장이 없는 용도로 이용하는 경우에는 면제된다. 반면 모든 음용수는 반드시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해야 하는데, 1일 양수능력 30톤 미만은 3년마다 1회, 그 외 모든 시설은 2년마다 1회 검사하는 것이 법적 기준이다. 정기 수질검사를 받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 지하수 수질검사는 어디서 받아야 하나요?지하수 수질검사는 국립환경과학원, 유역환경청 또는 지방환경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특별시·광역시 수도기술연구소 또는 수질검사소 등에 의뢰하여 받을 수 있다. 특히 음용수를 민간업체에 의뢰 할 때는 반드시 국가에서 지정한 검사기관에서 받아야 한다. 먹는 물 검사기관 지정현황은 ‘각 지역 환경청 홈페이지 - 정보마당 - 부서별자료 - 측정분석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사 수수료는 법적으로 특별히 강제하는 바는 없지만, 음용수 26~27만원, 생활용수 13~14만원 선으로 어느 기관이나 비슷하다. 지하수 개발업체와 계약하여 지하수를 개발할 때에는 업체에서 검사를 대행하고 계약금에 수수료를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 준공필 조건으로 계약 시, 종종 편법을 통해 수질검사를 통과시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수질검사의 전 과정에 참석해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지하수 수질검사 방법먼저 집에서 가까운 검사기관을 찾아 의뢰한다. 민간업체나 지하수 개발업체에 의뢰해 진행할 경우 직원이 찾아와서 해주기도 하지만, 공공기관에 의뢰해 진행할 때는 수질검사용 시료(지하수)도 본인이 직접 채취하여 방문해 전달해야 한다. 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endif] -->멸균채수용기 ⓒ ㈜엘케이랩코리아 www.lklab.com 시료 채취 준비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검사할 시료의 채취가 가장 중요하다. 먼저 시료를 담을 용기를 준비해야 하는데, 폴리에틸렌 용기(PET병), 유리병, 무균채수용기가 필요하다. 무균채수용기는 미생물(일반세균, 대장균군 등)의 정확한 검사를 위한 것으로, 온·오프라인 의료기기상사에서 구입할 수 있다. 채수량은 검사기관마다 요구하는 양에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다. 보통은 음용수 폴리에틸렌용기(PET병) 2ℓ, 유리병 2ℓ, 무균채수용기 150~200㎖ 이상, 생활용수는 유리병 2ℓ 이상, 무균채수용기 150㎖ 이상 채수한다. 시료 채취하기만약 채취 전날이나 당일 비가 오면 채취를 미루고 맑은 날 하는 것이 좋다. 수도꼭지는 깨끗하게 닦아 이물질을 제거하고, 가스 토치램프 등의 불꽃으로 1~2분 정도 가열해 소독한다. 채수하기 전 처음 물은 2~3분간 흘려버리고, 채수용기는 검사받으려는 물로 4~5회 씻어내야 한다. 용기에 시료를 받을 때에는 호스나 물탱크를 통하지 않고 수도꼭지에서 직접 받아야 하며,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천천히, 용기에 가득 담는다. 마개를 닫을 때에는 용기의 입구나 마개 안쪽에 손이나 이물질이 닿아 시료가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시료의 채취가 끝나면 바로 4℃ 이하 저온상태로 검사기관까지 운송해 수질검사를 신청한다. 운송 거리가 멀거나 날씨가 더울 때는 4시간 이내에 검사기관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주택문화사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전원속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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